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곤 스텟먼 (문단 편집) === 과거 === 경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대장인 [[짐 레이너]]나 [[타이커스]] 못지 않게 괴로운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스텟먼은 [[테란 자치령]]에서 문화의 중심지인 [[티라도|티라도 III]] 행성에서 [[프로토스]]의 [[프로토스 보호막|보호막]]을 모방하면서 사이오닉 보조가 없는 휴대용 역장을 개발하는 데 종사하던 연구원이었다.[* 참고로 이 역장 장치는 후에 노바 비밀 작전 시점에서 개량된 물건으로 등장해 사용할 수 있다.] 거기서 역장 생성장치의 개발에 성공해서 보안 접근 권한도 얻는 등 승승장구하는 듯했으나 거기서 자신의 연구 성과물이 [[슈퍼 솔저(울펜슈타인 시리즈)|강화병사]]를 양산하는 비윤리적인 실험[* [[뉴 폴섬]]에 수감된 죄수들을 [[마루타|실험체]]로 사용해서 [[사이보그|뼈와 내장을 적출하고 그 자리에 스텟먼이 개발한 장비를 이식하는 실험이었다.]] 장비를 이식받은 죄수들에게 아무 문제 없으리라는 보장도 없고, 경과가 좋더라도 결국 위험한 임무에 우선 투입되어 장기말로 죽어갈 인원들이었다. 게다가 뉴 폴섬에 수감되는 죄수들 중 아크튜러스 멩스크의 폭정과 독재에 반발하려다가 체포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안쓰러운 부분.]에 쓰이는 것을 보고 반발해 컴퓨터 바이러스로 연구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탈출했다. 이후 망자의 항구에서 용병들에게 장비 강화 기술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다 범죄집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범죄 집단이 자기들이 잡은 사람이나 채무자에게 추적장치를 심으라고 요구하는 것을 거절해 또 쫓기게 되다가 [[짐 레이너]]와 [[맷 호너]]가 구해준 이후로 특공대에 합류한다. 요약하자면 티라도 시절부터 지금까지 코프룰루의 발전을 위해 연구에 열중해왔던 무척 선량한 인물로, 종종 너드스러운 모습 때문에 까이기도 하지만 특공대 내에서는 훌륭한 인재로 인정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